매매 기대값 계산법: 승률이 높아도 손실이 나는 이유

확인 기준일: 2026년 10월 24일 · 교육용 가정 계산

승률을 보기 전에 한 번의 손익을 확인하세요

매매 기대값은 승률이 높은 전략이 왜 손실로 끝날 수 있는지 이해할 때 유용한 계산입니다. 유튜브의 매매법이나 개인 매매일지를 볼 때 이긴 횟수만 확인하면 한 번의 큰 손실을 놓치기 쉽습니다. 이번 글은 특정 전략의 성과를 검증한 결과가 아니라 기록한 거래의 손익 구조를 읽는 교육 안내입니다.

같은 열 번의 거래라도 각 거래에서 얻고 잃는 금액은 다를 수 있습니다. 작은 수익을 여러 번 낸 뒤 큰 손실을 한 번 기록했다면 승률과 계좌 결과가 서로 다른 방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먼저 승패와 금액을 나눠 적어 두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본문 계산은 모두 가정이며 실제 투자 성과가 아닙니다.

매매 기대값의 기본 식을 읽는 순서

거래 한 번당 기대 손익을 단순하게 표현하면 승률에 평균 이익을 곱한 값에서 패배 확률에 평균 손실의 절댓값을 곱한 값을 빼는 방식입니다. 여기에 아직 반영하지 않은 거래당 평균 비용을 빼면 비용을 고려한 값을 볼 수 있습니다. 손실은 양수 크기로 넣는다고 먼저 약속하면 부호 혼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CME Group 공식 교육 자료도 이기는 빈도와 평균 이익, 지는 빈도와 평균 손실을 함께 보도록 설명합니다. 해당 자료는 상품선물 교육 맥락이므로 주식의 세금이나 개별 거래 규칙을 그대로 설명하는 자료는 아닙니다. 여기서는 손익을 계산하는 일반적인 구조만 참고하며 시장별 비용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승률 70%라도 손실이 되는 가정 예시

열 번 가운데 일곱 번 이기고 세 번 진 거래 기록을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긴 거래의 평균 이익은 1만원, 진 거래의 평균 손실은 3만원입니다. 이익 합계는 7만원이고 손실 합계는 9만원이므로 비용을 빼기 전에도 전체 손익은 마이너스 2만원입니다. 승률은 높지만 한 번에 잃은 금액이 더 컸습니다.

거래당 계산도 같습니다. 0.7 곱하기 1만원에서 0.3 곱하기 3만원을 빼면 마이너스 2천원입니다. 이 값에 거래 열 번을 곱하면 전체 손익과 맞습니다. 이 예시를 특정 승률이 나쁘다는 뜻으로 읽지 마세요. 승률 하나로 평균 손실의 크기를 대신 판단할 수 없다는 점을 보여 주는 계산입니다.

비용을 넣으면 비교 결과가 바뀔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열 번 중 네 번 이기고 여섯 번 지는 상황을 가정하겠습니다. 평균 이익 3만원과 평균 손실 1만원이라면 이익 합계 12만원에서 손실 6만원을 뺀 차이는 6만원입니다. 승률이 낮아도 비용 전 기록은 플러스가 될 수 있지만, 이 결과만으로 다음 거래의 이익을 예상할 수는 없습니다.

이때 거래당 평균 총비용을 2천원으로 가정하면 열 번의 비용은 2만원이고 남는 손익은 4만원입니다. 비용이 커지면 결과도 달라집니다. 이는 실제 증권사의 요율이 아닙니다. 수수료·세금·주문 가격과 체결 가격의 차이를 자신의 기록에 어떻게 반영했는지 확인하세요. 순손익에 이미 포함한 비용을 다시 빼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계획 손익비와 실현 손익비를 구분하세요

진입 전에 목표 이익과 허용 손실을 정한 비율은 계획입니다. 실제로 청산한 결과의 평균 이익과 평균 손실은 기록에서 계산한 값입니다. 목표를 3대 1로 정했더라도 수익을 일찍 확정하거나 손실을 크게 두었다면 실제 비율이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대값에는 어느 쪽을 넣었는지 명확히 적어야 합니다.

미래를 검토하는 가정 계산에서는 계획 수치를 쓸 수 있지만, 이미 끝난 전략의 성과를 설명하면서 계획을 실제 결과처럼 제시하면 안 됩니다. 계획 진입가와 실제 체결가, 예정된 청산 조건과 실제 행동을 다른 칸에 적어 보세요. 수익 여부뿐 아니라 규칙을 지켰는지 확인할 자료도 남길 수 있습니다.

매매일지에서 같은 조건의 거래를 묶으세요

서로 다른 자금 규모의 거래를 금액 평균만으로 섞으면 큰 거래 한 번이 평균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어떤 시장과 전략, 기간, 거래 크기를 비교하는지 먼저 정하고 기록을 묶으세요. 정규장과 시간외 거래의 자료를 혼합했는지도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비교 기준을 사후에 유리하게 바꾸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누락된 손실이나 아직 청산하지 않은 포지션이 있다면 완료된 거래의 기대값과 전체 계좌 상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유 중인 평가손익을 따로 적고, 부분 청산을 한 거래로 셌는지 여러 거래로 셌는지 약속을 정하세요. 기록 방식이 달라지면 승률과 평균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같은 계산을 반복하려면 집계 규칙부터 유지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플러스면 바로 실전에 써도 될까요?

과거 기록의 기대값이 양수면 앞으로도 이익인가요? 아닙니다. 적은 표본이나 유리한 시장 구간에 치우친 기록일 수 있고 이후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음 거래의 손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몇 번을 기록하면 검증이 끝나나요? 거래 횟수 하나만으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 기간과 시장 상황, 비용과 누락 여부를 함께 살펴야 합니다.

유튜브에서 승률을 공개하면 충분한가요? 평균 이익과 손실, 전체 거래 기록, 비용 반영 여부가 없으면 손익 구조를 알기 어렵습니다. 일부 성공 화면을 전체 결과로 해석하지 마세요.

결론: 오늘은 기록의 빈칸부터 채우세요

거래 횟수, 이긴 횟수와 진 횟수, 평균 이익과 평균 손실, 비용 반영 여부를 한 표에 정리해 보세요. 계산 결과가 기대와 다르면 규칙을 즉시 바꾸기보다 누락과 집계 방법부터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이 과정은 학습용 점검이며 실제 거래를 늘리라는 권유가 아닙니다.

다음 학습 주제로는 계획 손익비와 실현 손익비의 차이, 슬리피지를 포함한 매매일지, 표본이 적을 때 성과를 읽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VWAP이나 돌파매매처럼 구체적인 기법을 배우더라도 어떤 조건에서 얼마를 잃었는지 함께 기록하세요. 전략 이름보다 재현 가능한 기록이 비교의 출발점입니다.

가정 계산 비교표

항목 사례 A 사례 B
승률 70% 40%
평균 이익 / 평균 손실 1만원 / 3만원 3만원 / 1만원
거래당 비용 전 기대 손익 -2천원 +6천원
거래당 비용 2천원 가정 후 -4천원 +4천원

식: 승률 × 평균 이익 − 패배 확률 × 평균 손실 − 아직 반영하지 않은 평균 비용. 모든 숫자는 설명용 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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